(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대선주조는 2017년 1월 리뉴얼 대선소주를 출시한 이후 2년 4개월 만에 판매량 2억5천만병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대선소주는 천연감미료 토마틴을 첨가해 풍미를 높였고, 벌꿀을 함유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대선주조는 설명했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대선소주 인기에 힘입어 4월 기준으로 부산 시장 점유율이 56.2%에 달한다"고 말했다.
대선소주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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