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국내 대학 가운데 미국에서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곳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며, 최다 특허출원 기술 분야는 생명공학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김기남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조사분석센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학이 미국에서 출원한 특허 건수는 총 1만2천941건(총 112개 대학)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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