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2019년 환자안전일 기념행사를 열고 환자안전법 제정 등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정부는 매년 5월 29일을 환자안전일로 정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환자안전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 발대식도 열렸다. 위원회는 환자안전일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환자안전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환자안전 활동 참여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