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9일 오전 8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사거리에서 A(32)씨가 모는 K5 승용차가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가 왼쪽으로 90도 기울어지면서 운전자 B(31)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신호등이 설치돼 있지 않은 사거리에서 각 차량이 직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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