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열리는 '올리브마켓'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리브마켓'은 CJ ENM과 푸드·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 '올리브'가 개최하는 푸드·리빙 전문 마켓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참가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백화점이나 대형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대형 유통 채널 데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판로 개척을,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올리브마켓에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중 모던 방짜유기 브랜드 '조선 유기공방', 천연 세제 브랜드 '마마 포레스트'가 참여한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참여하는 올리브마켓을 통해 그동안 소비자들을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들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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