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오는 31일과 6월 1일 오후 7시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2019 K팝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첫날에는 여자친구, 오마이걸, 공원소녀, 플래쉬, 임채언, 지젤, 성담, 릴리, 하이컬러, 온앤오프가 무대를 장식한다.
이튿날에는 우디, 뉴키드, 앤씨아, 동급생, 이시은, 모티, 준, 가호, 정진우, 빌런, 디크런치, 동키즈가 공연에 나선다.
무료 공연이며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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