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건설의 우선주 현대건설우[000725]를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9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현대건설우가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133조)에 따른 단기과열 종목 지정 요건을 충족해 단기과열 완화장치를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우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 방식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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