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일본 현지 법인 '카페24재팬'이 일본 결제 대행회사 '제우스'의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카페24재팬은 일본 쇼핑몰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우스를 새로 적용한다며 제우스는 종합 핀테크 솔루션기업 SBI핀테크솔루션즈의 자회사 중 하나로, 주요 신용카드와 편의점·은행 후불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