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6월부터 저소득층 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청소년과 장애인으로, 1인당 매달 8만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급한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svoucher.kspo.or.kr)와 시·군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이용권은 태권도, 검도, 합기도, 헬스, 수영 등에 이용할 수 있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