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북한은 1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의 지역이 맑겠지만, 양강도·함경북도는 곳에 따라 비가 오는 등 오전까지는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또 평안남도와 함경남도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 한때 강풍이 불 것이라고 이 방송은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8, 20
▲중강 : 구름 조금, 26, 10
▲해주 : 구름 많음, 21, 20
▲개성 : 구름 많음, 22, 20
▲함흥 : 구름 조금, 29, 10
▲청진 : 맑음,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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