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일 오전 8시 30분께 부산시 수영구 한 3층 다가구 주택 외벽에서 페인트 작업용 줄을 타려고 준비하던 A(56) 씨가 3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로 응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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