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한화그룹은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턴십 '드림플러스 트래블 크리에이터(DTC)'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DTC는 내달 1일부터 8월 23일까지의 여름 방학 기간에 여행 콘텐츠 전문가들의 교육과 멘토링,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의 특강, 콘텐츠 제작 실습과 발표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4박 5일간의 국내여행과 4박 5일간의 해외여행 경비를 포함해 총 400만원의 활동비도 지원한다. 수료하면 한화계열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평균 경쟁률은 30대 1이라고 한화 드림플러스는 전했다.
한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턴십은 올해 10회차로 수료생의 취업률은 약 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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