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내 마약류 사용의 실태와 대책'을 주제로 제137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연다. 최근 마약류 불법유통 및 사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조성남 국립법무병원장과 이한덕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예방사업팀장이 각각 국내와 해외의 마약류 사용의 문제점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 패널로는 조근호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과장, 조의연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천기홍 대검찰청 마약과장, 천영훈 인천 참사랑병원장, 박영덕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지도실장 등이 참여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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