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은 재난에 대비한 긴급구호세트의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담요, 수건, 속옷, 세면도구 등으로 구성된 '우리희망 긴급구호세트' 1천200개를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우리금융지주[316140]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그룹 봉사단 파견과 금융지원 등 단계별 재난 대응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재난지역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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