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육원은 지난해 말 발간했던 시각장애인을 위한 통일 그림동화 '이혜리와 리혜리' 점자책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책을 최근 수정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책은 이름이 같은 남·북한 어린이 '이혜리'와 '리혜리'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통일교육원은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에 있는 어린이·점자·특수 도서관, 통일 관련 기관 등에 책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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