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구암지구 개발 본격화…법원·검찰청 이전

입력 2019-06-03 15:18  

남원 구암지구 개발 본격화…법원·검찰청 이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구암지구(17만3천㎡)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계획이 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331억원을 들여 구도심인 향교동과 도통동 외곽을 개발하는 것이다.
공동주택 용지 6만4천㎡, 단독주택 용지 1만6천㎡, 준주거시설 용지 1만㎡, 공공청사 용지 1만9천㎡를 공급한다.
공공청사 용지에는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이 이전할 예정이다.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맡아 환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남원시는 사업 계획이 도시계획위를 통과함에 따라 연말까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