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복지재단-만화영상진흥원, 만화가 복지증진 협약

입력 2019-06-04 14:05  

예술인복지재단-만화영상진흥원, 만화가 복지증진 협약

(세종=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만화가의 지위와 권리,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만화 분야 예술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보급 확대, 저작권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만화 분야에서 예술활동증명 등록자를 늘리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만화가들의 예술인 복지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만화 분야 예술활동증명 등록자는 5월 말 현재 1천393명이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복지법상 전업 예술가를 확인하는 제도로 예술인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예술인 복지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기본 절차다.
정희섭 예술인복지재단 대표는 "만화 분야 예술인들이 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예술인복지사업의 혜택을 좀 더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