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는 6∼8월 시민을 위한 생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 기획자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한 생태·예술 체험 프로그램 10개와 직조기구 워크숍, 장작 패기 등 지난해 우수 프로그램 2개가 진행된다.
시민 기획 공모 프로그램으로는 팔 동작을 강조한 보깅댄스, 햇빛을 이용한 실크프린팅, 창작 민화 그리기 등이 있다.
참가비는 회당 2천∼5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culturetank)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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