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신화월드, 환경보호 캠페인 '1단체 1오름 가꾸기' 참가
(제주=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환경보호 캠페인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에 동참한다.
1단체 1오름 가꾸기는 제주 오름을 보전하고 오름의 환경 자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도가 2011년부터 추진해온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1개 기업이나 단체가 하나의 오름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가꾸도록 하는 운동이다.
제주신화월드는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거린오름'을 지정해 관리할 예정이다.
이신애 제주신화월드 선임상무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오름뿐만 아니라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과 해녀들의 보고와 같은 바다까지 소중히 가꾸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는 다양한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알리기 위해 공식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계정 '시나브로(@shinhwabro)'를 개설했다.
아라LH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12∼14일 제주아라LH 영구임대주택 300세대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시는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지난달 28일 현재 제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예비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1순위자로 생계·의료 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장애인·북한 이탈 주민·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제주아라LH 영구임대주택은 주거복지정책에 따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제주시 인다12길 1, 2(아라동)에 있다.
입주 희망자는 신청 기간에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관학교 공동 입학설명회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제주교육박물관에서 2020학년도 사관학교 공동 입학설명회를 연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사관학교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관학교 입학처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2020학년도 입시요강을 안내하고 입학과 생도 생활에 대한 질문에 답변한다.
오후 1시에 육군사관학교, 오후 2시에 해군사관학교, 오후 3시에 공군사관학교 입시설명회가 열리며 각각의 설명회가 끝난 뒤 입학처 관계자들과의 1대 1 질의응답 시간이 제공된다.
최근 5년간 사관학교에 입학한 제주지역 학생은 2015학년도 11명, 2016학년도 12명, 2017학년도 10명, 2018학년도 9명, 2019학년도 6명 등이다.
교육청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40건 선정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제주교육 공론화위원회 운영 등 사업 40건을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는 '행정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 '제주도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정책 추진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2014년 도입된 제도다.
올해 대상 사업에는 제주교육 공론화위원회 운영 등 교육감 공약사업 18건,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등 국정과제 12건이 포함됐다.
인재개발원, 7월 자연·문화 유산 이론·현장 교육
(제주=연합뉴스) 제주도 인재개발원은 7월 열리는 제주 자연·문화 유산 이론 교육과 현장 답사 등의 도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주의 곶자왈'(3일), '제주의 습지'(10일), '제주의 용천수'(12일), '제주의 자생식물'(17일), '제주의 목축문화'(24일), '드론 활용법'(25일) 등이다.
도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인재개발원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edu.jeju.kr/)를 통해 11∼20일 신청하면 된다.
만 18세 이상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인재개발원 사회교육과(☎ 064-710-7433)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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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환경보호 캠페인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에 동참한다.
1단체 1오름 가꾸기는 제주 오름을 보전하고 오름의 환경 자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도가 2011년부터 추진해온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1개 기업이나 단체가 하나의 오름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가꾸도록 하는 운동이다.
제주신화월드는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거린오름'을 지정해 관리할 예정이다.
이신애 제주신화월드 선임상무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오름뿐만 아니라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과 해녀들의 보고와 같은 바다까지 소중히 가꾸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는 다양한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알리기 위해 공식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계정 '시나브로(@shinhwabro)'를 개설했다.
아라LH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12∼14일 제주아라LH 영구임대주택 300세대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시는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지난달 28일 현재 제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예비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1순위자로 생계·의료 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장애인·북한 이탈 주민·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제주아라LH 영구임대주택은 주거복지정책에 따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제주시 인다12길 1, 2(아라동)에 있다.
입주 희망자는 신청 기간에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관학교 공동 입학설명회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제주교육박물관에서 2020학년도 사관학교 공동 입학설명회를 연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사관학교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관학교 입학처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2020학년도 입시요강을 안내하고 입학과 생도 생활에 대한 질문에 답변한다.
오후 1시에 육군사관학교, 오후 2시에 해군사관학교, 오후 3시에 공군사관학교 입시설명회가 열리며 각각의 설명회가 끝난 뒤 입학처 관계자들과의 1대 1 질의응답 시간이 제공된다.
최근 5년간 사관학교에 입학한 제주지역 학생은 2015학년도 11명, 2016학년도 12명, 2017학년도 10명, 2018학년도 9명, 2019학년도 6명 등이다.
교육청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40건 선정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제주교육 공론화위원회 운영 등 사업 40건을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는 '행정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 '제주도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정책 추진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2014년 도입된 제도다.
올해 대상 사업에는 제주교육 공론화위원회 운영 등 교육감 공약사업 18건,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등 국정과제 12건이 포함됐다.
인재개발원, 7월 자연·문화 유산 이론·현장 교육
(제주=연합뉴스) 제주도 인재개발원은 7월 열리는 제주 자연·문화 유산 이론 교육과 현장 답사 등의 도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주의 곶자왈'(3일), '제주의 습지'(10일), '제주의 용천수'(12일), '제주의 자생식물'(17일), '제주의 목축문화'(24일), '드론 활용법'(25일) 등이다.
도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인재개발원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edu.jeju.kr/)를 통해 11∼20일 신청하면 된다.
만 18세 이상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인재개발원 사회교육과(☎ 064-710-7433)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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