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마제스타[035480]는 부산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 약 102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해당 추징금은 2013~2015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 등을 세무조사해 부과된 것으로 작년 말 자기자본에 5일까지의 자본금 등 증감액을 반영한 자기자본(323억원)의 31.4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예정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이라며 "납부를 위해 자금 마련 등의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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