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리수용, 베트남공산당 대표단 면담

[북한단신] 리수용, 베트남공산당 대표단 면담

(서울=연합뉴스) ▲ 리수용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이 5일 방북 중인 베트남 공산당 중앙이론이사회 대표단을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따 응옥 떤 당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중앙이론이사회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을 전달했다. 담화에는 서경남 노동당 부부장과 리바빙 주북 베트남 대사가 배석했다.
▲ 최일 영국 주재 북한 대사가 지난달 29일 영국 외무부의 케이트 화이트 아시아태평양 국장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북한 외무성이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 오틀 말하리 고트스르베 대사 등 주북 인도대사관 직원들이 5일 모한다스 마하트마 간디 탄신 150주년을 맞아 북·인도친선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한 평양 시민들과 함께 평양구두공장과 서성구역의 와산고급중학교, 평양외국어대학 등에서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지난 5월 18∼19일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카누연맹 여자카누컵 경기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5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북한 선수들은 성인급 1인 200ｍ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인 500ｍ·200ｍ 경기에서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 제6차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가 5일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야외운동장에서 남녀 결승전을 끝으로 폐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원도남성팀과 평안남도여성팀이 각각 1등을 차지했다. 폐막식에는 박정남 강원도 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황해남도 옥계각에서 특산음식 품평회가 진행됐다고 5일 조선중앙TV가 소개했다. 품평회에는 옥계각을 비롯해 삼천군, 장연군, 신원군, 재령군 등 도내 18개 시·군 단위에서 100여 가지의 특산음식들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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