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쌍용자동차는 7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공동 마케팅을 한다고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오는 23일까지 동대문 두타 광장에서 베리 뉴 티볼리와 커버낫 공동 전시를 한다.
14일부터는 온라인 행사를 해서 추첨을 통해 베리 뉴 티볼리 한 대와 티볼리×커버낫 셔츠 등을 경품으로 준다.
이번에 증정하는 차량은 딱 한 대만 있는 베리 뉴 티볼리×커버낫 콜라보라고 쌍용차는 말했다.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방문객용 웰컴패스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LG 65인치 올레드 TV(1명), LG 트롬 건조기(1명), LG 미니 공기청정기(5명), 영화예매권(100명, 각 2매)도 준다.
SNS에서 베리 뉴 티볼리 사진을 찍어서 해시태그-#베리뉴티볼리-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1명), 치킨 교환권(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300명) 등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 결과는 8월 1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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