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은 1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 1106호에서 '환대란 무엇인가?-벤야민, 데리다, 발리바르'란 주제로 모빌리티 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진태원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가 독일의 유대계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발터 벤야민, 해체주의를 주창한 프랑스 비평가 자크 데리다, 프랑스의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에티엔 발리바르의 이론을 토대로 환대(歡待·hospitality)의 철학적 의미를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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