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9∼21일 생물자원 공동연구 협력국인 9개국 공무원을 초청해 '제10차 생물자원 인력 양성 교육'을 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몽골, 탄자니아, 미크로네시아, 콜롬비아, 필리핀과 공동연구를 해오고 있다. 이들 9개국은 생물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과학기술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고 재원이 부족하다. 인적·기술적 교류는 우리나라가 이들 국가의 생물자원에 접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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