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호텔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은 빙수와 디저트 메뉴를 포함해 메인타워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2인 조식 등으로 짜인 '트로피컬 서머' 패키지를 내놨다.
여름 대표 음식인 망고 혹은 멜론 빙수와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나성주 제과 기능장이 만든 디저트를 이탈리아 브랜드 모스키노의 디저트 트레이에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와 롯데호텔울산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스 쿨 서머' 패키지와 '인조이 더 웨일 월드' 패키지를 각각 마련했다.
롯데호텔제주는 2인 조식, 애플망고 빙수, 풍차 라운지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 '서머 스플래시' 패키지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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