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윤형주 콘서트·제1기 달빛바다학교

국립중앙박물관 윤형주 콘서트·제1기 달빛바다학교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중앙박물관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3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윤동주 추모 토크 콘서트를 연다.
윤동주 재종인 가수 윤형주가 어린 시절 아버지와 친척들에게서 들은 윤동주 이야기를 소개하고, 추모곡 '윤동주님께 바치는 노래'와 '선구자' 등을 부른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museum.go.kr)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초대권을 증정한다.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10일부터 13일까지 '제1기 달빛바다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태안문화원과 강화도에서 진행하는 달빛바다학교는 고려사회 국제 교류, 고려시대 국제 무역항인 벽란도에 대한 강의와 현장 답사로 구성한다.
정원은 50명,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정보는 연구소 누리집(seamuse.go.kr) 참조.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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