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8∼9일 열린 '울주군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에 행사비 2억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는 홍보관 11개 동을 설치해 울주군 서생배와 서생미역, 옹기 등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또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네일아트, 캐리커처, 원예체험 등의 무료 체험과 어린이 놀이터, 푸드트럭 등을 운영했다.
가요경연, 지역 가수 초청공연, 주민 난타, 스포츠댄스, 풍물, 인기가수가 출연한 개막식 등도 이어졌다.
새울본부는 특별 홍보관을 설치해 원전 홍보 활동을 벌였다.
새울원자력 한상길 본부장은 "지역과의 상생은 물론 간절곶 특산물이 전국에 알려질 수 있도록 행사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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