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10월 26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도성의 수문'(水門) 기획전을 개최한다. 한양도성의 두 수문인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의 축성 과정, 수문의 구조와 역할, 20세기 이후 철거·발굴·복원을 살펴볼 수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와 한양도성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scwm/NR_index.do)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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