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영농현장의 어려움과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도농업기술원을 중심으로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진청은 우선 12일 전국 도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하는 업무협의회를 열고,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과수화상병 등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19∼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농업기술박람회'의 지역별 추진 상황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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