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10일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사회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롯데칠성음료가 11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제주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기획했다. 텀블러 사용 사진을 '플라스틱프리챌린지'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대표는 이영호 롯데그룹 식품BU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와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를 지목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