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그려진 여권 케이스 나왔다…반크 몰에서 판매

입력 2019-06-11 10:29  

독도 그려진 여권 케이스 나왔다…반크 몰에서 판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독도와 동해, 한국을 홍보하는 여권 케이스가 11일 출시됐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대한민국을 알릴 목적으로 기획해 판매(wisdom.prkorea.com)한다. 수익금은 반크의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에 전액 투입된다.
독도를 비롯해 무궁화가 그려진 한국 지도·동북아 지도·거꾸로 지도가 그려져 있거나 무궁화·개나리·진달래 등 우리의 꽃이 새겨져 있는 등 총 15종이 나왔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 여권 케이스를 가진 이들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독도, 동해, 한국의 꽃, 나아가 한국에 대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만4천500원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해외 나가는 한국인 관광객은 2018년 기준 2천870만명이다.
gh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