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부산추진단이 11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문을 열었다.
이 사업은 에코델타 부지에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1월 세종시와 함께 선정됐다.
시범도시 추진단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이 참여한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추진단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각 기관 역량을 한데 모으고 협력을 끌어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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