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한적)는 일본의 원폭 전문 의료진들과 함께 10∼12일 경남 마산의료원에서 경남 지역(합천 제외)에 거주하는 원폭 피해자 200여명을 상대로 원폭 후유증의 불안감 해소, 질병 조기발견 등을 위한 건강상담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적은 한·일 양국 정부로부터 원폭 피해자 복지사업을 위임받아 2005년부터 연 2회 전국의 원폭피해자에게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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