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은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의료서비스 피해구제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소비자원의 의료분쟁 해결 노력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효과적인 피해구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987년 개원한 한국소비자원은 1999년부터 의료서비스 피해구제를 시작했고 20년간 43만건의 피해상담을 해왔다. 그간 처리한 의료서비스 피해구제 신청사건은 1만6천건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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