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협회(회장 황진하)는 14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협회 창설 제28주년 기념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태진 외교부 북미국장, 미첼 모스 주한미국대사관 공보참사관 등 양국 인사 5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양국 우호증진에 기여한 미군 장병 4명에 대한 '한미우호상' 수여도 있을 것이라고 협회가 13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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