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추자현(40)-위샤오광(于曉光·37) 부부가 축의금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추자현은 지난해 6월 출산 후 치료받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미숙아 지원 사업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또 지난해 1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대한사회복지회에도 친부모와 헤어져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후원했다.
부부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 100회 특집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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