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보호기관장 회의…정신질환 재범 방지 대책 논의

입력 2019-06-14 16:36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정신질환 재범 방지 대책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법무부는 14일 충북 진천에 있는 법무연수원에서 '2019년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정신질환 범죄 전력자의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치료감호 여건을 개선하고 보호관찰·치료명령 집행을 내실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법무부 탈검찰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범죄예방정책국장에 일반직 공무원이 취임한 이후 처음 열린 기관장 회의다. 전국 보호기관 93곳 기관장이 참석했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최근 잇따른 강력범죄로 국민적 불안이 늘어나는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재범 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