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국도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단양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이 도로 비탈면에서 돌과 흙이 도로로 쏟아져 내렸다.
이 사고로 도로 통행이 전면 중단됐다가 오전 5시 50분께부터 부분 통행이 이뤄졌다.
단양군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포크레인 등을 동원해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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