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사가 20여개 학급 방문 교육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나눔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문 강사가 장기기증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활용해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장기기증의 의미를 가르친다. 올해는 18일 강서구 등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여개 학급을 방문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학생들이 쓴 교육 소감문을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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