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소속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1)가 미네소타 링스와 경기에서 31초만 출전했다.
라스베이거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19 WNBA 정규리그 미네소타와 원정 경기에서 80-75로 이겼다.
박지수는 1쿼터 막판 교체 선수로 출전했으나 31초 만에 다시 벤치로 물러났다.
출전 시간이 짧아 개인 기록은 남기지 못했다.
이번 시즌 팀의 7경기 가운데 6경기에 나온 박지수는 0.8점에 2.3리바운드의 성적을 내고 있다.
최근 2연승을 거둬 4승 3패가 된 라스베이거스는 21일 워싱턴 미스틱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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