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중국 칭다오시 최대 의료기관인 칭다오시립병원(Qingdao Municipal Hospital)에 '한·중사랑관절전문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로 연세사랑병원은 중국에 전문의를 파견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수술 등 진료를 할 수 있게 됐다.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중국에서 줄기세포 치료술과 3D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등의 우수성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