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여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상설기구인 청년미래연석회의가 19일 출범한다.
민주당은 17일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요일 발족할 청년미래연석회의의 공동 의장으로 김해영 의원을 임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또다른 공동 의장은 외부 활동가 중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청년미래연석회의에는 당에서는 윤호중 사무총장·박주민 의원 등이, 청년 단체 측에서는 민달팽이유니온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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