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SK바이오랜드[052260]는 첫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시장 신제품 '히알루론에이지' 광고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히알루론에이지는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 가운데 하나인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건강 기능식품으로 오는 18일 밤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 판매된다.
김혜수의 활동력과 건강한 아름다움이 제품 컨셉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배우 김혜수 씨를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가 고객에게 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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