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슈프리마에이치큐[094840]는 종속회사인 슈프리마아이디가 시설자금, 운영자금,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총 153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자금 목적별로는 시설자금 88억원, 운영자금 11억원, 기타자금 55억원이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또 자사가 보유한 슈프리마아이디의 주식 22만4천주를 52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회사는 처분 목적을 "슈프리마아이디의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구주매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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