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3개 방송분과와 통신·권익보호 특별위원회 위원을 각각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송자문특별위원장에 윤석년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광고자문특별위원장에 김민기 숭실대 평화통일연구원 특임교수, 방송언어특별위원장에 오미영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원용진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가 통신·권익보호특별위원장을 맡는다.
각 특위는 1년 동안 해당 분야 자문기구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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