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18일 오후 10시 5분 방송에 '신토불이'를 부른 가수 배일호가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그는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못 먹을 만큼 가난한 유년 시절, 쉬지 않고 일만 한 탓에 마약 투약 의혹까지 받은 웃지 못할 사건, 인생 버팀목이 돼준 아내와의 만남 등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 가수 겸 배우 정지훈, 배우 임지연과 곽시양이 MBC TV 새 월화극 '웰컴2라이프'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좇아 악인들을 돕던 변호사가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살게되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 내용이다.
세 명 외에도 손병호, 한상진, 김중기, 최필립 등이 캐스팅됐다. '검법남녀2' 후속으로 다음 달 말 첫 방송 예정.
▲ KBS 2TV 수목극 '단, 하나의 사랑' 측은 다섯 번째 삽입곡 '스테이'를 오는 19일 정오에 공개한다.
오왠이 부른 이 곡은 몽환적인 기타 패턴이 인상적인 곡으로, 극 중 천사인 단(김명수 분)의 연서(신혜선)를 향한 마음을 담았다.
▲ 스카이펫파크의 반려동물 기부 캠페인 '세이브펫챌린지' 시즌3 첫 번째 도전자로 가수 김재환이 나선다.
김재환은 지난 4월 큰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 고성의 한 개 농장에서 구조된 '하겐이'를 돕기 위해 '세이브펫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각 미션을 성공해 210kg의 사료를 획득했다.
김재환의 미션 도전기는 이날 오전 11시 유튜브에서 만난다.
▲ 배우 지우가 킹콩바이스타쉽과 전속계약을 했다.
지우는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데뷔,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다.
킹콩바이스타쉽에는 김범, 김지원,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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