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국제 은행들, 새로운 원칙 통해 전 세계 해운업계의 친환경 촉진
-- 씨티, 소시에테제네랄, DNB 및 기타 유수의 국제 은행들 참여
-- 은행들은 2050년까지 배출 가스의 50%를 줄인다는 전략을 세운 국제해사기구와 발맞춰 해운업계에 대한 대출과 기후를 연계한다고 밝혀
(코펜하겐, 덴마크 2019년 6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록키마운틴인스티튜트, 세계해사포럼과 UCL에너지연구소는 전 세계 해운업계에 약 1천억 달러를 대출한 11개 주요 해운 은행들이 해운업계의 탈탄소화를 장려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기후에 대한 고려를 대출 결정에 연계할 것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포세이돈 원칙은 금융기관들의 해운업계 대출에 대한 기후 연계를 평가하고 공개하기 위한 세계적인 제도이다.
씨티의 해운 및 물류 분야 글로벌 산업 책임자 마이클 파커는 "우리 은행들은 해운업계에 대한 역할을 맡음으로써 책임 있는 환경 스튜어드십을 촉진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포세이돈 원칙은 우리 금융기관들이 전략적 차원의 의사결정 과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해운업계와 우리 사회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한다.
소시에테제네랄코포릿앤드인베스트먼트뱅킹의 해운 및 옵쇼어 분야 글로벌 책임자 폴 테일러는 "포세이돈 원칙은 전 세계 해운업계와 사회에 큰 혜택을 주고 있으며 우리 은행들은 동 원칙을 통해 해운업의 친환경 전환에 맞춰 우리 대출을 연계하고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고 말한다.
DNB의 수석부행장 겸 해운업 담당 글로벌 책임자인 크리스틴 홀스는 "우리는 모든 동료가 우리와 함께 포세이돈 원칙의 서명자가 됨으로써 업계 전반의 변화를 이끌도록 권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포세이돈 원칙은 국제해사기구 회원국들이 2018년 4월에 채택한 초기 GHG전략의 정책 및 야심 찬 계획과 그 궤를 같이한다. 동 전략은 국제 해운업계가 2050년의 연간 총 GHG 배출량을 2008년 수준의 최소한 50%로 줄여야만 한다고 규정한다.
록키마운틴인스티튜트의 CEO인 줄스 코르텐홀스트는 "포세이돈 원칙은 해운업이 우리 세계 경제의 기초를 이루는 산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성취이다. 또한 동 원칙은 다른 업계들이 저탄소의 미래로 따라올 수 있도록 하는 선도적인 모범 사례이다"라고 말한다.
동 원칙에 처음 서명한 기관들은 씨티, 소이에테제네랄, DNB, ABN암로, 암스테르담트레이드뱅크, 크레디아그리콜CIB, 데니쉬쉽파이낸스, 단스케방크, DVB, ING와 노르디아 등으로서 이들은 전 세계 해운업계 대출의 약 20%를 점하고 있다.
포세이돈 원칙은 세계적인 해운 은행들과 해운업계의 주요 기업들이 세계해사포럼, 록키마운틴인스티튜트와 UCL에너지연구소의 전문가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홍보 책임자 Torben Vemmelund를 tve@globalmaritimeforum.org 혹은 +45 2224 1446로 연락하거나 www.poseidonprinciples.org를 방문하기 바란다.
출처: 록키마운틴인스티튜트(Rocky Mountain Institute)
Citi, Societe Generale, DNB and other leading international banks promote greener global shipping through new principles
-- Banks to disclose climate alignment of shipping portfolios with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s 50% emissions reduction by 2050 strategy
COPENHAGEN, Denmark, June 17, 2019 /PRNewswire/ -- Rocky Mountain Institute, Global Maritime Forum and UCL Energy Institute announced today that 11 major shipping banks, representing a bank loan portfolio to global shipping of approximately $100 billion will for the first time integrate climate considerations into lending decisions to incentivize maritime shipping's decarbonization.
The Poseidon Principles are a global framework for assessing and disclosing the climate alignment of financial institutions' shipping portfolios.
"As banks, we recognize that our role in the shipping industry enables us to promote responsible environmental stewardship. The Poseidon Principles will not only serve our institutions to improve decision making at a strategic level but will also shape a better future for the shipping industry and our society," says Michael Parker, Global Industry Head of Shipping & Logistics at Citi.
"The Poseidon Principles offer significant benefits to the global shipping industry and society and they allow us as banks to align and de-risk our portfolios in line with shipping's green transition," says Paul Taylor, Global Head of Shipping & Offshore at Societe Generale 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We encourage all our colleagues to join us in leading industry-wide change by becoming Signatories of the Poseidon Principles," says Kristin Holth, Executive Vice President, Global Head of Ocean Industries at DNB.
The Poseidon Principles are consistent with the policies and ambitions of the Initial GHG Strategy adopted in April 2018 by member states of the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The strategy prescribes that international shipping must reduce the total annual GHG emissions by at least 50% of 2008 levels by 2050.
"The Poseidon Principles are a groundbreaking achievement that will help ensure shipping remains a foundational component of our global economy. The Principles also represent a leading example for other sectors to follow into the low-carbon future," says Jules Kortenhorst, CEO of Rocky Mountain Institute.
Founding Signatories include Citi, Societe Generale, DNB, ABN Amro, Amsterdam Trade Bank, Credit Agricole CIB, Danish Ship Finance, Danske Bank, DVB, ING and Nordea, and represent around 20% of the global ship finance portfolio.
The Principles were developed by global shipping banks and leading industry players with expert support provided by the Global Maritime Forum, Rocky Mountain Institute and UCL Energy Institute.
For further information, contact Head of Communications, Torben Vemmelund at tve@globalmaritimeforum.org or +45 2224 1446 or visit www.poseidonprinciples.org.
Source: Rocky Mountain Institut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씨티, 소시에테제네랄, DNB 및 기타 유수의 국제 은행들 참여
-- 은행들은 2050년까지 배출 가스의 50%를 줄인다는 전략을 세운 국제해사기구와 발맞춰 해운업계에 대한 대출과 기후를 연계한다고 밝혀
(코펜하겐, 덴마크 2019년 6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록키마운틴인스티튜트, 세계해사포럼과 UCL에너지연구소는 전 세계 해운업계에 약 1천억 달러를 대출한 11개 주요 해운 은행들이 해운업계의 탈탄소화를 장려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기후에 대한 고려를 대출 결정에 연계할 것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포세이돈 원칙은 금융기관들의 해운업계 대출에 대한 기후 연계를 평가하고 공개하기 위한 세계적인 제도이다.
씨티의 해운 및 물류 분야 글로벌 산업 책임자 마이클 파커는 "우리 은행들은 해운업계에 대한 역할을 맡음으로써 책임 있는 환경 스튜어드십을 촉진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포세이돈 원칙은 우리 금융기관들이 전략적 차원의 의사결정 과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해운업계와 우리 사회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한다.
소시에테제네랄코포릿앤드인베스트먼트뱅킹의 해운 및 옵쇼어 분야 글로벌 책임자 폴 테일러는 "포세이돈 원칙은 전 세계 해운업계와 사회에 큰 혜택을 주고 있으며 우리 은행들은 동 원칙을 통해 해운업의 친환경 전환에 맞춰 우리 대출을 연계하고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고 말한다.
DNB의 수석부행장 겸 해운업 담당 글로벌 책임자인 크리스틴 홀스는 "우리는 모든 동료가 우리와 함께 포세이돈 원칙의 서명자가 됨으로써 업계 전반의 변화를 이끌도록 권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포세이돈 원칙은 국제해사기구 회원국들이 2018년 4월에 채택한 초기 GHG전략의 정책 및 야심 찬 계획과 그 궤를 같이한다. 동 전략은 국제 해운업계가 2050년의 연간 총 GHG 배출량을 2008년 수준의 최소한 50%로 줄여야만 한다고 규정한다.
록키마운틴인스티튜트의 CEO인 줄스 코르텐홀스트는 "포세이돈 원칙은 해운업이 우리 세계 경제의 기초를 이루는 산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성취이다. 또한 동 원칙은 다른 업계들이 저탄소의 미래로 따라올 수 있도록 하는 선도적인 모범 사례이다"라고 말한다.
동 원칙에 처음 서명한 기관들은 씨티, 소이에테제네랄, DNB, ABN암로, 암스테르담트레이드뱅크, 크레디아그리콜CIB, 데니쉬쉽파이낸스, 단스케방크, DVB, ING와 노르디아 등으로서 이들은 전 세계 해운업계 대출의 약 20%를 점하고 있다.
포세이돈 원칙은 세계적인 해운 은행들과 해운업계의 주요 기업들이 세계해사포럼, 록키마운틴인스티튜트와 UCL에너지연구소의 전문가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홍보 책임자 Torben Vemmelund를 tve@globalmaritimeforum.org 혹은 +45 2224 1446로 연락하거나 www.poseidonprinciples.org를 방문하기 바란다.
출처: 록키마운틴인스티튜트(Rocky Mountain Institute)
Citi, Societe Generale, DNB and other leading international banks promote greener global shipping through new principles
-- Banks to disclose climate alignment of shipping portfolios with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s 50% emissions reduction by 2050 strategy
COPENHAGEN, Denmark, June 17, 2019 /PRNewswire/ -- Rocky Mountain Institute, Global Maritime Forum and UCL Energy Institute announced today that 11 major shipping banks, representing a bank loan portfolio to global shipping of approximately $100 billion will for the first time integrate climate considerations into lending decisions to incentivize maritime shipping's decarbonization.
The Poseidon Principles are a global framework for assessing and disclosing the climate alignment of financial institutions' shipping portfolios.
"As banks, we recognize that our role in the shipping industry enables us to promote responsible environmental stewardship. The Poseidon Principles will not only serve our institutions to improve decision making at a strategic level but will also shape a better future for the shipping industry and our society," says Michael Parker, Global Industry Head of Shipping & Logistics at Citi.
"The Poseidon Principles offer significant benefits to the global shipping industry and society and they allow us as banks to align and de-risk our portfolios in line with shipping's green transition," says Paul Taylor, Global Head of Shipping & Offshore at Societe Generale 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We encourage all our colleagues to join us in leading industry-wide change by becoming Signatories of the Poseidon Principles," says Kristin Holth, Executive Vice President, Global Head of Ocean Industries at DNB.
The Poseidon Principles are consistent with the policies and ambitions of the Initial GHG Strategy adopted in April 2018 by member states of the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The strategy prescribes that international shipping must reduce the total annual GHG emissions by at least 50% of 2008 levels by 2050.
"The Poseidon Principles are a groundbreaking achievement that will help ensure shipping remains a foundational component of our global economy. The Principles also represent a leading example for other sectors to follow into the low-carbon future," says Jules Kortenhorst, CEO of Rocky Mountain Institute.
Founding Signatories include Citi, Societe Generale, DNB, ABN Amro, Amsterdam Trade Bank, Credit Agricole CIB, Danish Ship Finance, Danske Bank, DVB, ING and Nordea, and represent around 20% of the global ship finance portfolio.
The Principles were developed by global shipping banks and leading industry players with expert support provided by the Global Maritime Forum, Rocky Mountain Institute and UCL Energy Institute.
For further information, contact Head of Communications, Torben Vemmelund at tve@globalmaritimeforum.org or +45 2224 1446 or visit www.poseidonprinciples.org.
Source: Rocky Mountain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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