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삭감' 익산시체육회 예산 부활…정상화 길 열려

입력 2019-06-18 16:15  

'전액 삭감' 익산시체육회 예산 부활…정상화 길 열려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는 최근 정례회를 열어 익산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의 올해 운영비 3억5천만원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익산시의회는 익산시가 마련한 체육회의 투명성 제고와 인적 쇄신 등의 개혁안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하반기에 사무국장과 직원을 채용하고 체육회를 정상화할 계획이다.
앞서 익산시의회는 체육회의 불법·부당한 임원진 구성, 불투명한 예산 운용, 익산시의 관리 감독 부실 등을 이유로 올해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이후 익산시는 직원을 파견해 비상체제로 운영하며 강도 높은 개혁안을 만들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