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연합뉴스) 전남 고흥군은 20∼21일 과역면 참살이 조가비어울촌 광장에서 명품 복숭아 품평회 및 체험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고흥명품복숭아영농조합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품평회와 복숭아 수확체험, 직판코너, 판촉행사, 시식회, 친환경농자재 전시, 문화공연 등이 열린다.
품평회에서는 미홍, 미황 등 50여점이 출품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고흥에서는 4ha에서 76개 농가가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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