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서 하수도관 청소작업 50대 숨져

입력 2019-06-19 15:39  

서울 중랑구서 하수도관 청소작업 50대 숨져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19일 오후 1시11분께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한 하수도관 내에서 배관 정비업체 직원 양모(57)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작업 동료들은 양씨가 청소를 위해 하수도관으로 들어간 뒤 작업 소리가 들리지 않자 이상히 여기고 확인한 끝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양씨는 119 출동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